□ 전라북도가 삼락농정 실현을 위해 먹거리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 송하진 도지사는 “200만 전북도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올해 전주 공영도매시장 내에 농산물 현장검사소를 설치하여 경매 전 농산물의 안전성 검사를 철저히 하고, 부적합한 농산물의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여 유해농산물을 우리 도민이 섭취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이는 민선 6기 때부터 추진해온 삼락농정의 ‘생산자와 소비자의 기쁨’ 정책목표로 ‘안전 먹거리의 생산과 소비로 사람이 안심하는 농업․농촌유지’ 주요과제를 실현하는 것이다.
○ 송 지사는 또 “신선식품인 농산물은 시중에 유통되면 추적이 쉽지 않기 때문에 농산물을 경매하기 전에 잔류농약검사가 이루어져야 하고 부적합 농산물을 도민이 섭취하지 않도록 유통 길목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할 수 있는 농산물 현장검사소 설치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보건환경연구원에 “2019년에 설치할 장소를 선정하고 도내 공영도매시장 내에 농산물 현장검사소를 신속히 설치 추진하여 경매 전 신속검사 체계를 구축하고 도민의 건강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하였다.
첨부 : 농산물현장검사소.hwp (46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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