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행정안전부의 최종 심사를 거쳐 2019년도 신규 마을기업 3개소와 ’18년 마을기업이었던 2개소가 2019년 고도화마을기업으로 지정되었다고 15일 밝혔다.【사회적경제과 (280-4305)】
○ 전북도는 행정안전부의 최종 심사를 거쳐 2019년도 신규 마을기업 3개소와 ’18년 마을기업이었던 2개소가 2019년 고도화마을기업으로 지정되었다고 15일 밝혔다.
○ 마을기업은 지역의 각종 자원을 활용한 수익 사업을 통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지역주민에게는 소득 및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마을단위의 기업을 말한다.
○ 이번 마을기업 선정 심사는 마을기업 설립 전 교육을 이수한 단체 중 1차 시군 심사위원회를 통해 추천된 단체를 대상으로 2차 도 심사를 거쳐 주관부처인 행정안전부의 현장실사 및 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되었으며, 심사위원회에서는 공동체 구성 및 사업계획의 적절성, 재정의 건전성 및 자부담 능력, 자립경영 및 지속적인 수익창출 가능성,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가능성 등을 평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