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는 2019년 농수산식품 수출 목표액을 3억 4천만 달러로 설정하고 신선농산물 수출물류비 지원사업 등 총 5개 사업에 36억 4천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해외 마케팅을 적극 펼치겠다고 밝혔다.
○ 지난해 전북도 농수산식품 수출액은 3억 1천만 달러로 2016년 2억 달러 돌파 이후 2년만에 수출액 3억 달러를 돌파하였다. ○ 전북도는 올해 수출 목표를 전년 수출액의 10% 증가한 3억 4천만 달러로 정하고 5년 후인 2023년 5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수출 확대 노력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이를 위해 농업인 소득과 직접 연계가 되는 신선농산물 수출을 강화하기 위해 ‘신선농산물 수출물류비 지원’ 을 통한 수출경쟁력 제고와, 신규 수출 유망 품목 육성을 위한 ‘농산물 수출전략품목육성 사업’으로 신선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첨부 : 농수산식품수출계획.hwp (52 kb)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