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보람찾는 농민, 제값받는 농업, 사람찾는 농촌”의 삼락농정 실현을 위해 농업인, 농업인단체 대표, 전문가, 유관기관 전문가 등 188명으로 제3기 삼락농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송성환 도의회 의장, 농업인단체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6일 힘찬 출범식을 가졌다.
○ 삼락농정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삼락농정 추진을 위해 농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하여, 지역 농정의 의사결정에 농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구성된 거버넌스로 2015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 1․2기 4년 동안 농산물최저가격 보장제, 여성농업인 생생카드, 농번기 공동급식 등 차별화된 삼락농정 정책을 성공적으로 정착 발전시켰고, 신규 정책․사업 발굴과 분야별 농정 현안과제 토론 및 대안 제시, 제도개선 대정부 건의, 농업․농촌 공익적 가치 헌법 개정 건의 등 전북 농정에 큰 역할을 해왔다.
첨부 : 삼락농정위원회.hwp (47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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