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새 학기를 맞아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주변 식품취급업소 및 청소년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2. 18일부터 3. 8일까지 합동점검과 캠페인을 실시했다.【사회재난과 (280-3601)】
□ 전라북도는 새 학기를 맞아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주변 식품취급업소 및 청소년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2. 18일부터 3. 8일까지 합동점검과 캠페인을 실시했다.
○ 이번 합동점검은 도 특별사법경찰과 생활안전지킴이로 구성된 2개반 30명의 단속반을 편성하여 어린이기호식품 제조가공업소 48개소, 학교주변 식품접객업소 60개소 등 총 128개소를 대상으로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무신고 또는 무표시 제품 사용 여부, 청소년 주류 판매, 불법 고용 등을 집중 점검하였다.
○ 이 같이 점검한 결과, 무표시 제품 사용 1개소, 무신고 제품 판매업소 1개소를 적발하였고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계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