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월 3일 14시 55분경 정읍 망제동 인근에서 음식물 조리중 부주의로 발생한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화재피해주민이 징검다리 주택 지원 사업 제1호 수혜자가 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 3. 3.(일) 14:55 음식물 부주의로 화재발생, 주택 1층 82.5㎡소실 17,450천원 피해
□ 화재피해주민 징검다리 주택 지원사업은 지난 2월 전북소방본부와 LH전북지역본부가 협약한 사업으로 화재피해를 입은 사회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것으로 보증금 및 월 임대료를 현재 시중가의 30%정도 수준으로 입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업이다.
□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월 21일 전북소방손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 전북지역본부가 맺은 업무협약에 따라 징검다리 주택 지원 사업을 추진한 지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아 1호 수혜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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