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이후 국내 젖소농가 감소, 유제품 수입량 증가 등 낙농산업이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젖소농가들이 모금을 통해 도내 소재 아동복지시설* 3개소에 연간 55천팩(46백만원 정도)을 지원하는 사랑의 우유 나눔을 통해 사회 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축산과 (280-2684)】
□ 전북도는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이후 국내 젖소농가 감소, 유제품 수입량 증가 등 낙농산업이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젖소농가들이 모금을 통해 도내 소재 아동복지시설* 3개소에 연간 55천팩(46백만원 정도)을 지원하는 사랑의 우유 나눔을 통해 사회 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 지원 대상 아동복지시설 : 선덕보육원(완주군 소양면), 호성보육원(전주시 팔복동), 삼성휴먼빌(전주시 효자동)
** 젖소사육현황 : 495호, 33,787두(전국의 8%, 통계청 ‘18.12월)
- 3개 아동복지시설에 매일(주5일) 210명분(시설별 70명분)의 우유(200㎖/팩)를 배달하여 복지시설의 아동들이 음용할 수 있도록 하여 성장기 학생들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를 공급하고 건강한 신체발달에 기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