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지난해「농기계 종합보험」을 가입한 농가에서 883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였지만 보험금 약 47억여 원을 지급하여「농기계 종합보험」이 촘촘한 안전망 역할을 하였다고 밝혔다. ○ 2018년 사고유형을 보면 자기 농기계 손해가 698건으로 가장 많으며 대인사고도 16건으로 보험금 1억 원이 지급되었다. - 자기 사망사고는 3건이 발생하여 보험금 2.5억 원을 지급되었으며 2017년에는 대인 사망사고가 3건 발생, 총 2.5억 원을 지급되었다. ○ 재난연감(행안부, 2017년) 분석결과 농기계 사고는 5월에 가장 많이 발생(1,459건 중 203건) 하였고 영농철인 4∼11월까지 지속 발생했다. 이러한 농작업 중 발생하는 농기계 사고에도 농업인이 안정적인 영농을 할 수 있도록 전북도에서는「농기계 종합보험」가입 농가에 대해 75%의 보험료를 지원한다.
첨부 : 농기계종합보험.hwp (34 kb)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