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첫 발 내딛어
○ 전라북도는 4월8일(월) 오후 2시, 전북도청 중회의실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성장기반 구축을 위한 ’사회적경제 발전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었다.
○ 이번 연구용역은 최근 우리사회의 고용불안‧양극화 등의 새로운 해결방안으로 부각되는 있는 ’사회적경제‘가 지역경제의 한축으로서 역할을 하기 위한 정책발굴과 단계적 실행방안을 담아, - 지역내에서 일자리 창출, 양극화 완화 및 전북 사회통합에 기여할 수 있는 ‘전라북도 사회적경제 발전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하며, 사회적경제 관련 인프라가 많은 전북연구원이 11월까지 수행할 예정이다.
○ 보고회는 사회적경제 중앙 전문가인 이대영 한국사회적기업 진흥원 협동조합본부장, 안인숙 (사)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 집행위원장, 김기태 한국협동조합연구소장과 전라북도의회 국주영은 행정자치위원장, 오평근 농산업경제위원회 위원과 지역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용역에 담을 내용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실시하고 의견을 제시했다.
첨부 : 사회적경제발전.hwp (46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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