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지방비 880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820개소 2,200개의 기존 검은색 등면 신호등을 노란색으로 전면 교체할 방침이다.【도로교통과 (280-3426)】
○ 전라북도는 지방비 880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820개소 2,200개의 기존 검은색 등면 신호등을 노란색으로 전면 교체할 방침이다.
○ 이는 지난해 11월 도의회에서 최영심도의원이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등을 노란색 신호등으로 전면 교체 요구에 따라 어린이보호구역내 신호등을 노란색으로 바뀌면 어린이보호구역 안에서 발생할 수 있는 운전자의 신호위반 예방과 차량 감속 등 안전운전을 유도해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여 2019년도 제1회 추경예산에 사업비를 편성하였다.
* 2018. 9월 인천경찰서 발표자료에 따르면 2018년 1∼8월까지 노란신호등을 설치한 46개 초등학교 앞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교통사고가 47.8%로 감소효과가 나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