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전라북도 보도자료) 전북소방본부, 전통사찰 소방청 합동 화재안전점검 실시

	2019년
	2019년 5월
	5월 10일 (금)

▫ 중국 충칭시 교육위 및 10개 대학 관계자 전북 방문, 학생교류 활성화
▪ 전북소방본부, 전통사찰 소방청 합동 화재안전점검 실시
▫ 전북도-한국전자통신연구원 수산업 첨단 산업화 업무협약 체결
▫ 전북도, 산업평화모범사업장 및 산업평화대상 선정 공모 실시
▫ 전북도, 미활용 공유재산 발굴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업무협약 체결
▫ 전북도, 금융인재 양성을 위한 2019 금융아카데미 개최
▫ 전북도, 계란유통 도축 가공시설 융자금 접수
▫ 전북국제교류센터-라오스 루앙프라방 노동사회복지청 업무협약 체결
▫ 전북 금융중심지 개발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전국 장애학생 및 소년체전 대비 경기장시설 안전관리실태 표본점검 실시
▫ 동학농민혁명 125년 전 함성 울려퍼졌다. 정부주관 첫 기념식(서울 광화문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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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15. 12:58) █
◈ 전북소방본부, 전통사찰 소방청 합동 화재안전점검 실시
전북소방본부와 소방청이 10일, 도내 주요 사찰 중 하나인 송광사(완주군 소양면 소재)를 대상으로 전통사찰 합동 화재안전점검에 나섰다.【소방본부 방호예방과 (280-2032)】

○ 전북소방본부와 소방청이 10일, 도내 주요 사찰 중 하나인 송광사(완주군 소양면 소재)를 대상으로 전통사찰 합동 화재안전점검에 나섰다.

○ 점검은 정문호 소방청장, 마재윤 전북소방본부장을 정재숙 문화재청장, 박성일 완주군수, 윤동욱 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유우종 완주소방서장, 백강 법진 주지스님 등이 참석했다.

○ 이번 합동점검은 오는 12일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하여 화재예방 등 특별경계근무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석가탄신일 당일 많은 사람이 붐비는 전통사찰을 방문해 화재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 점검 내용은 △사찰 내 목조문화재 안전관리 실태 확인, △ 옥외소화전 등 소방시설 정상작동여부, △ 소방안전관리자 등 사찰 관계자들의 화재안전 대비, 대응태세를 집중 확인했다.

○ 소방청장은 사찰 현황 및 화재안전대책 브리핑 청취 후 경내를 점검하며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관계자에게 연등, 촛불 등 화기 취급 시 안전관리에 특히 주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 한편 송광사는 신라 경문왕 때 도의선사가 창건하고 임진왜란 때 폐찰이 되었다가 광해군 14년에 착공하여 인조 14년에 완공된 것으로 국가지정 보물 4점, 도 지정 지방 유형 문화재 8점 등 문화재 총 13점을 보유하고 있는 도내 중요 사찰이다.

○ 마재윤 소방본부장은 “전통사찰 등 문화재는 우리 민족의 혼이 깃든 장소로써 우리가 꼭 지켜야 할 문화유산이다”며, “최근 발생한 파리 노트르담 성당 화재 등의 사례를 교훈으로 삼아 도내 문화재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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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충칭시 교육위 및 10개 대학 관계자 전북 방문, 학생교류 활성화 • 전북소방본부, 전통사찰 소방청 합동 화재안전점검 실시 • 전북도-한국전자통신연구원 수산업 첨단 산업화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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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