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2019년 재난안전특별교부세 선도 사업으로 마을주민 보호구역 조성사업이 선정되어 사업비 16억원을 지원받아 4개 시·군(김제시, 완주군, 임실군, 고창군)의 지방도에 교통안전시설 집중투자를 통해 지역주민의 보행권 및 교통사고 위험요인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도로교통과 (280-3426)】
○ 전라북도는 2019년 재난안전특별교부세 선도 사업으로 마을주민 보호구역 조성사업이 선정되어 사업비 16억원을 지원받아 4개 시·군(김제시, 완주군, 임실군, 고창군)의 지방도에 교통안전시설 집중투자를 통해 지역주민의 보행권 및 교통사고 위험요인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 재난안전특별교부세 선도 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지자체 특성과 재난안전 환경 등을 고려하여 스스로 발굴한 사업에 대하여 사업효과와 확산 가능성이 높은 사업을 대상으로 지난 4월에 최종 심사를 거쳐 전국 24개 사업이 선정되었으며, 전라북도에서는 유일하게 마을주민 보호구역 조성사업이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