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지사 송하진)는 올해 전북 가야사 연구 및 복원사업 추진을 위해 발굴조사 등 32개의 학술조사에 총 22억원을 투자하였다. 이에 따라 장수군을 비롯한 전북 동부권 7개 시·군은 4월부터 본격적인 학술조사를 시작하였고, 그중 하나인 장수 삼고리 고분군 발굴현장에서 5월 24일 오후 4시 학술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문화유산과 (280-3148)】
○ 전라북도(지사 송하진)는 올해 전북 가야사 연구 및 복원사업 추진을 위해 발굴조사 등 32개의 학술조사에 총 22억원을 투자하였다. 이에 따라 장수군을 비롯한 전북 동부권 7개 시·군은 4월부터 본격적인 학술조사를 시작하였고, 그중 하나인 장수 삼고리 고분군 발굴현장에서 5월 24일 오후 4시 학술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발굴현장 : 전라북도 장수군 천천면 삼고리 산 76번지
○ 장수 삼고리고분군은 장수군이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 (재)전주문화유산연구원(원장 유 철) 주관으로 작년에 이어 발굴조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 4월부터 시작된 2차 발굴조사는 5월중 완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