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여름철 본격적인 물놀이 시즌에 앞서 계곡·하천의 물놀이 지역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시설·장비를 확충하는 등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안전정책관실 (280-2765)】
○ 전북도는 여름철 본격적인 물놀이 시즌에 앞서 계곡·하천의 물놀이 지역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시설·장비를 확충하는 등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그간 전북도는 도내 계곡, 하천 등 물놀이 대상지역을 전수조사하여 물놀이 관리지역*을 10개 시군에 104개소, 위험구역**은 8개 시군에 32개소를 지정하였다.
* 관리지역 : 물놀이 가능지역 **위험구역 : 물놀이 불가능(통제) 구역
○ 이어 물놀이 안전관리 실태에 대한 자체점검(5.15~5.30)을 실시하여 물놀이 지역의 안전시설·장비들을 정비하였다. 특히 올해에는 물놀이객이 많은 지역에는 무료로 구명조끼를 대여*하여 물놀이객 스스로 안전의식을 갖추도록 함으로써 여름철 물놀이를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조치를 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