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도내 관리중인 지방도 내진성능 미확보 교량에 대한 내진보강 사업을 조기에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안전과 (280-6713)】
○ 전라북도는 도내 관리중인 지방도 내진성능 미확보 교량에 대한 내진보강 사업을 조기에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 도에서는 비교적 최근에 발생한 경북 경주(‘16.9월, 지진규모 5.8)와 경북 포항(’17.11월, 지진규모 5.4)의 지진을 계기로 지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도민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현행 지진화산재해대책법에 따른 공공시설물 내진보강 중장기계획을 조기 수립하였다.
○ 또한, 발빠른 내진보강 사업 추진을 위해 내진설계가 미반영 된 교량에 대해 내진성능평가* 등을 실시하였으며, 이 중 내진성능이 미확보 된 112개소(내진보강 79, 타사업추진 33)를 대상으로 ‘16년도부터 내진보강사업을 추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