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 도지사는 전북도가 최초로 자매관계를 체결한 중국 쟝쑤성과 관광을 비롯해 기업투자 등 양 지역간 실리외교를 본격 추진하기 위해 도지사 취임 이후 첫 중국 공식방문에 나선다.【국제협력과 (280-2813)】
□ 경제협력으로 동반 성장 위해 중국 쟝쑤성 공식 방문
○ 송하진 도지사는 전북도가 최초로 자매관계를 체결한 중국 쟝쑤성과 관광을 비롯해 기업투자 등 양 지역간 실리외교를 본격 추진하기 위해 도지사 취임 이후 첫 중국 공식방문에 나선다.
○ 송 지사는 특히 26일부터 30일까지 4박 5일 교류 방문기간동안 당서기는 물론 성장 등을 잇따라 만나 동반성장을 위한 경제협력 방안을 공식 제안할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중국 쟝쑤성은 전북도가 그동안 4개국 10개 지역과 우호 관계를 맺어 오고 있는 중에서 최초로 자매관계를 체결한 지역으로 2017년 기준 인구가 8030만 명, 지난해 GDP가 1조3215억 달러에 달하는 등 상하이와 더불어 중국 경제를 이끌어 온 중국 내 선진지역이자 농업을 기반으로 한 중국 내 대표적인 곡창지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