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의 각종 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소득 및 일자리를 제공해오고 있는 전라북도의 마을기업 육성사업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전북도는 ‘15년부터 ‘18년까지 4년간 마을기업 고도화사업에 대한 분석결과, 36개소 마을기업에 고도화 사업 지원을 통해서 매출액, 고용인원 등에서 많은 성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3일 밝혔다.
▸매 출 액 (’15년) 140백만원 → (’16년) 167백만원 → (’17년) 183백만원, → (‘18년) 214백만원 16.9%↑ ▸고용인원 (’15년) 298명 → (’16년) 317명 → (’17년) 343명, →(‘18년) 356명, 3.8%↑
○ 또한, 이들 기업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 성과만족도, 자금활용, 사업성과도 등에서도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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