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7월 9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최용범 행정부지사 주재로 ’2019년도 상반기 인구정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해 인구정책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부서별 대표사업의 추진상황 점검과 함께 인구감소 대응방안을 논의했다.【대도약기획단실 (280-3881)】
□ 전라북도는 7월 9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최용범 행정부지사 주재로 ’2019년도 상반기 인구정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해 인구정책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부서별 대표사업의 추진상황 점검과 함께 인구감소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 이번 보고회는 전라북도 인구가 6월말 현재 1,826,717명으로 ’18년말 대비 10,115명 감소하였고, 통계청의 장래인구 추계에서 2047년에 158만명으로 현재보다 25만명이 감소될 것이라는 전망치가 나와 어느 때보다 부서 간 협업이 중요한 시점임을 인식한데 따른 것이다.
○ 전북도가 올해 추진하고 있는 인구정책은 생애주기별 저출산, 청년‧일자리, 고령화‧중장년과 특화분야의 농촌활력, 다문화, 도시재생 등 6대 분야 187개 과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