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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11월
  11월 7일 (목)
강원국제예술제2019-강원작가전 기자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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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江原道) 박수근(朴壽根) 홍천군(洪川郡) # 강원국제예술제
(행사)
(2019.11.09. 17:24) 
◈ 강원국제예술제2019-강원작가전 기자간담회 개최
(재)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필국) 강원국제예술제 운영실은 지난 11월 7일(목) 춘천과 서울에서 국내 최초 3년 주기 순회형 미술행사인 ‘강원국제예술제’의 첫 행사 ‘강원국제예술제2019-강원작가전’에 대한 공식 기자간담회를 개최하였다.【강원문화재단】
강원국제예술제2019-강원작가전 기자간담회 개최
 
군 유휴공간, 문화예술공간으로의 무한 변신,
강원국제예술제2019 강원작가전 기자간담회 개최
 
- 유휴공간 예술화 프로젝트, 주민협업 프로젝트로 행사의 자생력, 지속 가능성 높여
-<풀 메탈 자켓(Full Metal Jacket)>, 자유와 관용의 딜레마
- 강원도의 힘, 국민화가 박수근의 작품 전시
- 군관민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주민참여형 전시
 
(재)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필국) 강원국제예술제 운영실은 지난 11월 7일(목) 춘천과 서울에서 국내 최초 3년 주기 순회형 미술행사인 ‘강원국제예술제’의 첫 행사 ‘강원국제예술제2019-강원작가전’에 대한 공식 기자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강원국제예술제2019 강원작가전
유휴공간 예술화 프로젝트, 주민협업 프로젝트로
행사의 자생력, 지속 가능성 높여
 
 
2018평창동계올림픽 문화올림픽 문화유산으로 남아 새롭게 탄생한 강원국제예술제는 ‘지속적, 공공예술적, 참여적 시각예술 행사’라는 목표로, 중ㆍ장기 발전계획으로 공공예술적 전시를 통한 ‘강원도형 국제예술행사’를 기획하고, 거점 개최지의 예술화 기반 마련, 도시재생 및 지역 관광화를 위한 3년 주기 개최지 순회 행사와 함께 연차별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
 
대망의 첫 개최지로 강원도 홍천군을 선정되었으며, 홍천 지역연구를 통해 수집한 군 내 유휴공간 정보를 기반으로 국내외 작가, 건축가, 디자이너와 협업하는 ‘유휴 공간 예술화 프로젝트’와 ‘주민협업 프로젝트’을 기획했다. 그 결과물로 1년차(2019년)에는 ‘강원작가전’, 2년차(2020년)에는 ‘강원키즈트리엔날레’, 3년차(2021년)에는 ‘강원국제트리엔날레’를 개최하여, 홍천 지역 곳곳을 예술공원화하고 지속가능한 참여적 시각예술 행사 운영 가이드라인 마련과 지역 상생,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 구 탄약정비공장, 예술공장으로의 무한변신!
 
강원국제예술제2019, 강원작가전의 행사 장소인 구 탄약정비공장(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결운리 365-3)은 1973년 준공되어 탄약을 정비하는 공장으로 사용되던 곳이다. 부지면적 20,700㎡와 건물면적 571.16㎡로 이루어진 이 공간은 폭발 방호벽, 컨베이어 벨트와 탄약도장을 위한 공중 회전 기계 등으로 이루어진 하나의 거대한 구조물이다.
 
김필국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2020년 한국전쟁 70년을 바로 앞에 두고 열리는 강원국제예술제 강원작가전은 분단과 전쟁의 상징이던 탄약정비공장이 예술가들의 창작의 결실이 모이는 전시 공간으로 탈바꿈 되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평화의 공간으로 거듭날 것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 <풀 메탈 자켓(Full Metal Jacket)>, 자유와 관용의 딜레마
 
이번 강원국제예술제, 강원작가전 <풀 메탈 자켓(Full Metal Jacket)>은 이 탄약정비공장을 문화예술 공간으로 변모시키기 위한 첫 시도이다. 전시 제목 풀 메탈 자켓은 스텐리 큐브릭 감독의 동명의 영화에서 차용한 것으로 철갑탄을 의미한다. 부재인 ‘자유와 관용의 딜레마’에서 알 수 있듯이 개인의 자유와 관용의 딜레마 가운데 발생하는 폭력의 문제를 예술을 통해 해결점을 찾고자 하는 노력이다.
 
김영민 총괄기획자는 “세상의 모든 분쟁은 자기 자신에게 최대한의 자유를 부여하고, 상대방에게는 최소한의 관용을 허용하려는 의지의 소산”으로 이 딜레마에서 생겨난 폭력을 “예술이 완화하고, 우리를 돌아보게 하는 것이 이 전시의 목적이다.”라고 말한다.
 
 
○ 강원도의 힘, 국민화가 박수근의 작품 전시
 
강원국제예술제2019, 강원작가전에는 국민화가이자 민족화가인 박수근 화백의 작품이 전시된다. 박수근 화백은 한국인의 일상적인 모습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화폭에 담아낸 작가로 인간의 선함과 진실함을 담아야 한다는 신념으로 삶의 풍경을 그렸다.
 
이번에 전시되는 <노상의 사람들>과 <모자와 두 여인>은 모두 유화 작품으로 작품의 우툴두툴한 표면은 기름을 거의 섞지 않은 물감을 10회 이상 바른 뒤, 요철같이 튀어 나온 부분을 긁어내는 방식으로 만들었다. 흙색과 비슷한 갈색의 물감 표면 위에 단순한 선묘로 인물을 묘사했다.
 
 
○ 군관민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주민참여형 전시
 
이번 강원국제예술제, 강원작가전의 개최는 군부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조로 성사되었다. 특히 전쟁의 상흔과 분단의 아픔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전 세계 유일의 분단 행정구역인 강원도에서 구 탄약정비공장과 같은 군사시설을 예술문화공간으로 재창조하였다는 것에 큰 의의를 둘 수 있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강원국제예술제의 개최가 가능하도록 구 탄약정비공장의 사용을 허가해준 1군사령부 강원시설단과 제11기계화 보병사단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전시는 참여작가와 지역주민이 협력하여 행사의 자생력과 지속력을 보여준다. 홍천 출신 박대근 작가와 홍천군 능평리 주민 30여 명이 협업하여 만든 ‘空-토기’(土器, Pottery) 작품은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예술창작 과정을 경험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주민협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인류문명의 탄생과 맥을 함께 하며 만들기 시작한 토기의 형상을 낱알을 걷어낸 볏짚을 활용하여 표현한 이 작품은 박대근 작가와 능평리 마을 주민 모두가 함께 농한기 논밭에서 보름간 2t 가량의 볏짚을 땋아 만들었다. 작품 제작에 참여한 능평리 김철호 이장은 “작품을 제작하는 과정 속에 마을 주민들과 더욱 돈독해지고, 미술 설치작품을 자신이 직접 만든다는 것에 모두가 작가된 마음으로 제작에 임했다.”라며, 해마다 참여할 ‘주민협업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강원국제예술제2019-강원작가전’은 11월 19일 (화)부터 12월 3일 (화)까지 15일간 홍천군 구 탄약정비공장과 홍천미술관 일대에서 열린다.
 
 
※ 문의: 강원문화재단 사업운영팀(☎033-240-1356), 강원문화재단 홈페이지 www.gwcf.or.kr 또는 gwibnews@naver.com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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