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동계올림픽 대비 감염병 대응 현장 훈련 실시 - 이틀간(1.24~25) 강릉시보건소에서 실시 - 신종?수인성 감염병 의심자 발생을 가상한 훈련을 통해 현장의 대응 능력 향상 - 올림픽 개최 전 최종 현장 점검 단계로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
□ 강원도는 「2018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안전 개최를 위해 질병관리본부와 보건환경연구원, 3개 개최 시·군, 조직위원회 및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이틀간(1.24~25) 감염병 대응 현장 훈련을 강릉시보건소에서 실시한다. * 1. 25(목) 주요 참석자 -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김현준 감염병관리센터장, 장시택 보건복지여성국장
□ 이번 훈련은 신종?수인성 감염병 의심자 발생을 가상으로 실시하는 훈련으로 ○ 1.24일(수)에는 AI 인체감염 의심사례 신고 상황을 가정하여, 각 기관 관계자들이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는 현장 훈련으로 진행되며, ○ 1.25일(목)에는 올림픽 선수단 및 여행객 집단 설사 발생 신고 가상 시나리오를 토대로 단계별 대응 훈련을 실시한다.
□ 강원도는 이번 훈련을 통해 ○ 현장 감염병 대응요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 문제점들을 보완하는 등 감염병 대응 매뉴얼을 최종 점검하며 ○ 감염병에 안심할 수 있는 안전올림픽 개최를 통해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강원도를 찾는 내?외국인의 안전을 지켜나갈 계획이다.
□ 아울러, 강원도 관계자는 겨울철 유행이 우려되는 인플루엔자 등 감염병은 30초 이상 손씻기와 기침 예절 지키기로도 예방 및 확산을 방지할 수 있는 만큼 개인위생을 철저히 할 것과 감염병 의심 시 시·군 보건소 또는 질병관리본부 1339 콜센터에 신속히 신고해 줄 것을 특별히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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