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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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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현장검사지원단 개소식
about 강원도 보도자료
강원도(江原道)
(2018.11.05. 19:36) 
◈ 올림픽 현장검사지원단 개소식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
- 2018동계올림픽 성공개최 지원 - 올림픽 현장검사지원단 개소식
□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은 올림픽 현장검사지원단을 보건환경연구원 동부지원에 설치하여 1월 23일 개소식을 개최한다.
○ 이날 개소식은 보건환경연구원장(이태준) 주재로 성원근 질병관리본부 감염병분석센터장, 도 보건정책과, 환경과 및 올림픽 개최도시 보건소, 올림픽조직위원회 담당자 등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림픽 현장검사지원단 역할 및 현판 제막식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수행 할 계획이다.
< 행사개요⟩
○ 일시: 2018. 1. 23.(화) 11:00
○ 장소: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 동부지원(강릉시 사천면 산대월길 38-9)
○ 주요내용: 현장검사지원단 경과보고 및 현판 제막식
□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은 동계올림픽을 대비하여 질병관리본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환경부, 올림픽조직위 등 관련기관과 수차례 회의 및 업무협의를 거쳐 현장검사지원단 운영 계획을 수립 하였다.
○ 현장검사원단은 6개반(감염병진단 검사반, 생물테러대응반, 식품안전 검사반, 먹는물 검사반, 대기질 조사반, 실내공기질 조사반) 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 그동안 추진한 내용으로는 감염병 신속진단 체계 구축, 올림픽 개최지 주요시설의 레지오넬라균 검사, 강릉 스피드스케이트 경기장 및 생물테러 집중 의심지역 등 90개 지점에 대하여 고위험성병원체 검사, 올림픽 개최지 주변 다소비 식품의 식중독균 검사, 지하수를 사용하는 시설의 노로바이러스 검사, 평창 식수전용댐 및 급수시설에 대한 먹는물 검사, 테스트 이벤트 기간동안 올림픽 경기장의 실내공기질 및 대기질 측정 등 유해요인을 사전에 조사하여 차단 하였다.
□ 현장검사지원단은 질병관리본부 지원과 협조로 24시간 비상 근무체계로 운영하며 올림픽이 시작되는 2월5일부터는 우리 연구원을 주축으로 질병관리본부에서 1명, 타?시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감염병 업무 담당자 2명이 파견되어 현장검사지원단에서 본격적으로 근무를 시작한다.
○ 현장검사지원단의 주요 임무는 올림픽 경기장 내 폴리클리닉 및 개최지역 주민과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메르스를 비롯 호흡기감염증, 집단 설사 환자 발생, 생물테러 대비 고위험병원체 등 법정 감염병 43종을 대상으로 24시간 내 검사 결과를 확인하여 조치함으로써 감염병 확산을 방지 할 예정이다
○ 또한 올림픽 조직위 식중독 신속검사팀에 연구원 인력(4명)을 파견하여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고, 올림픽 시설에 공급되는 먹는물의 주기적 검사로 안전한 식수의 확보, 관동 하키센터와 강릉 컬팅센터 등의 실내경기장내 공기질을 24시간 모니터링하여 유해인자 발생을 사전에 파악하여 쾌적한 경기 환경조성을 위한 업무를 수행한다.
□ 보건환경연구원은 현장검사지원단 운영으로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기간동안 발생하는 모든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여 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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