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안정적 영농기반 구축에 727억 집중 투자 ! 영농기반 180억, 안정적 용수공급체계 320억, 안전한 농업시설 227억원 □ 강원도는 올해에 농업생산성 향상을 위해 영농기반, 안정적 용수공급체계, 안전한 농업시설 구축사업 3대 중점 추진전략을 수립 727억원의 예산을 본격 투자 한다고 밝혔다.
□ 그 주요내용은 ○ 우선, 영농기반구축 위하여 불규칙한 농지를 개량화하는 대구획 경지정리사업 1지구에 19억원, 밭기반정비사업 8지구에 77억원, 영농편의 제공을 위한 기계화경작로 48지구(44㎞)의 확?포장사업에 60억원을 투자하는 등 4개 분야에 180억원을 투입하고, ○ 안정적 용수공급체계 구축을 위한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에 115억원, 농업용수의 합리적 배분을 위한 용수이용체계재편 사업에 90억원, 집중호우에 상습적으로 침수피해를 입는 지역을 대상으로 배수개선사업 40억원, 과학적인 물 관리기반조성을 위한 농업용수관리 자동화 사업 9억원 등 9개 분야 320억원을 투입한다. ○ 또한, 안전한 농업시설구축을 위해 노후 수리시설 기능개선을 위한 개·보수 사업 14개 지구 211억원, 재난안전사각지대 저수지 보수·보강에 9억원 등 4개 분야에 227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 강원도는 매년 반복되는 가뭄에 선제적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다변하는 농업영토 및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함으로서 안정적 용수공급 및 기반시설확충으로 농업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 강원도는 ○ 농업기반시설에 대한 인프라 구축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서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으로 선제적인 가뭄대비, 농촌 주민의 삶의 질 향상 등 쾌적한 농업환경을 조성해 나가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며, ○ 아울러 농업인이 추진효과를 체감 할 수 있는 맞춤형 시책을 적극적 으로 발굴해 중앙정부 및 국회와 긴밀한 협업체제를 구축 매년 국비확보에도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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