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석두 강원도 행정부지사 AI 방역현장 점검 - 1.25.(목) 도 경계 영월지역 거점소독시설 점검하고 관계자 노고 격려 - 원주, 평창, 철원, 횡성, 화천, 강릉, 삼척에 이은 지역별순회점검으로, 타 도 경계지역 현장방역 중요성에 대한 지휘부의 각별한 관심을 반영
□ 송석두 강원도 행정부지사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대비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현장 대응체계 점검을 위하여 ‘18.1.25.(목) 충북과 도경계인 영월지역 방역현장을 점검하고 방역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한다.
□ 우선, 영월군 남면 북쌍리에 위치한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하여 축산관련 차량 및 운전자에 대한 소독과 통제 등 방역추진 상황을 점검한 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 이어서, 현재 운영 중인 거점소독시설 인근에 국·도비 등 5억 원을 투입하여 신규로 설치 예정인 최첨단 거점소독시설 건설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조기 완공을 독려할 계획이다.
□ 송석두 행정부지사는, 매일 방역추진상황 일일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있으며, 올림픽 경기장 주변 소규모 가금농가 수매?도태, 산란계 농장 계란 반출 주2회 제한, 1만수 이상 산란계 농장 입구 통제인력 운영, 타 시도 가금류 및 가금산물 반입 금지 등 강원도만의 특화된 방역대책을 지휘하고 있다.
□ 강원도는, “이번 점검은 타 지역에서의 AI 유입방지를 위한 도 경계지역의 현장방역 중요성에 대한 지휘부의 인식과 각별한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평창 동계올림픽이 15일여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 고병원성 AI가 강원도에 위협이 되고 있지만 특별방역에 총력을 기울여 반드시 올림픽 안전개최를 이루어 낼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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