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기간중 휴일 및 심야약국 운영 추진 □ 강원도는 도 약사회 및 올림픽 개최 시·군과 협의하여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 기간중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의약품을 구매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휴일 및 심야 약국을 운영한다. □ 지금까지는 대부분의 약국이 평일 위주로 운영하고 휴일에는 문을 닫는 상황이었으며 자발적으로 휴일과 심야 시간대에 간간히 운영하는 약국이 있기는 하였으나 강원도는 이를 체계화하여 운영약국의 운영시간 등을 명확히 하고 119상황실 및 콜센터 등의 협조를 얻어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대회 기간중 운영중인 약국이 안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이에 따라 강원도에서는 올림픽 개최 도시인 평창군 대관령면에는 3개소, 강릉시는 8개소, 배후도시인 원주시는 7개소를 평일과 휴일에 길게는 23:00까지 운영하는 약국을 지정하고 도 약사회를 통해 해당 약국에 협조를 요청한 상황이다. □ 한편 강릉시 약사회에서는 올림픽 기간중 외국인들이 약국을 방문할 경우에 대비하여 영어, 러시아어, 독일어, 중국어, 일본어로된 증상별 용어를 작성하여 체크만 하면 소통이 가능하도록 한 번역본과 간단하게 복약지도를 할 수 있도록 작성한 번역본을 만들어 도 약사회를 통하여 강원도 소재 약국에 배포한 상황이며 강원도에서는 스마트폰 번역기앱을 활용하여 외국인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약국에 전파하고 는 상황이다.
붙임자료(운영약국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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