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금류 사육농가 수매·도태 현황 최종확인 점검 실시 - 경기장 3Km내 가금류 사육농가 수매·도태 최종확인, 도·시군 합동점검(1.31.) - 원천적인 AI 발생 및 유입 방지에 총력 대응, 안전한 올림픽 개최에 일조
□ 강원도는 오는 1월 31일(수)에 고병원성 AI 발생없는 안전한 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하여 동계올림픽 경기장(13개소) 3Km 이내 가금류 사육농가에 대한 수매·도태 이행여부를 도·시·군 합동(20명)으로 최종 점검할 계획이다.
□ 이는 동계올림픽 개최를 10여일 앞두고 도내에서 고병원성 AI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하여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금류 수매·도태와 관련하여, 해당 지역(붙임)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혹시 있을 가금류를 파악하는 최종 확인점검이다.
□ 도는 이전에 1. 17.(수) ~ 18.(목) 1차 점검에서 14호 124수를 찾아내어 수매·도태를 추진한 바 있다.
□ 강원도는 이번 점검에 앞서 동계올림픽 경기장 3Km 이내 가금류 사육농가에서는 자율적으로 시·군 가축방역 담당 부서에 신고해 줄 것과 수매·도태를 실시한 지역에서는 추가로 가금류를 사육하는 일이 없도록 특별히 당부하며,
□ 앞으로도 AI와 구제역 사전차단 방역에 총력 대응하여 안전한 동계올림픽 개최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붙임자료(동계 올림픽 경기장 3Km 이내 행정 관할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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