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평택 AI 발생에 따른 차단방역강화 - 경기도 발생시군 가금류 및 가금산물 반입금지 조치 - 산란계 밀집지역 통제강화 및 1만수 이상 사육농가(75호) 통제인력 운영 - 행정부지사 AI 유입방지 위해 도내 타도 인접시군 전체 사전점검 실시
□ 강원도는 1.26.~1.27. 경기도 화성과 평택의 산란계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함에 따라 발생지역 가금류 및 가금산물에 대해 신속히 반입금지 조치를 취하는 등 고병원성 AI 도내 유입방지를 위한 선제적 조치를 취하였다.
□ 선제적 방역대책은 ① 발생 시도 가금류 반입금지 등 강원도만의 특화된 방역대책 추진 ② 경기장 3km 이내 전 가금류 수매·도태 완료(306호, 10,244수) ③ 지난 1월 4일부터 도내 1만수 이상 사육중인 산란계 농가 등 75개 농장 입구에 공무원 1명씩 통제인력을 배치하여 출입차량 소독 여부 등을 집중 점검 ④ 올림픽 개최지 경기장 반경 10km내 가금농가(57호) 전담공무원을 지정 매일 농가 예찰을 실시 ⑤ 개최지 인접시군 발생 시, 경기장 반경 10km이내 가금류 전수 살처분 중앙 건의 등 차단방역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 또한, 강원도만의 특화된 방역대책을 총괄 지휘하고 있는 송석두 행정부지사는, 타 지역에서의 AI 유입방지를 위해 도 경계지역 전 시군에 대한 방역상황을 사전점검 하는 등 현장방역 중요성에 대한 지휘부의 관심 표명과 안전한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해 AI 철통방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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