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9천여 의용소방대원 올림픽 응원 서포터즈로 맹활약 □ 강원도소방본부(본부장 이흥교)는 도내 9천여명 의용소방대원들이 대한민국 선수들의 선전과 평창동계올림픽이 안전?문화올림픽으로 성공할 수 있도록 경기장 곳곳에서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 도내 18개 시?군 의용소방대원들은 2월 12일 컬링경기를 시작으로 올림픽 기간 내내 매일 600여명의 응원단을 구성, 올림픽 마지막 날까지 경기장을 찾아 대한민국 선수들을 응원한다. □ 강원도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지난해 5월 2018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서포터즈 “화이트 프렌즈”에 가입해 올림픽 붐 조성의 선봉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 왔으며 다양한 응원방법을 개발해 올림픽 개막 이후 매일 경기장을 찾아 열정적으로 응원을 하고 있다. □ 이흥교 도소방본부장은 “그동안 도내 의용소방대원들이 평창동계올림픽 서포터즈 활동을 위하여 많은 준비를 해 왔다.”며,“안전한 올림픽과 더불어 대한민국 선수들의 선전을 위해 패럴림픽이 폐막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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