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AI 차단방역으로 평창동계올림픽 안전하게 마무리 - 철처한 차단방역으로 올림픽 개최기간 중 한건의 의심신고도 없음 - 패럴림픽 끝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비발생 유지
□ 강원도는 철저한 AI 차단방역으로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기간 중 강원도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단 한건의 의심신고도 없이 안전하게 올림픽이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
□ 그러나 철새의 북상시기가 도래하고 있고, 기온상승에 따른 사람 및 차량의 이동 증가로 농장 내 바이러스 유입 가능성이 높아지는 등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므로, 철저한 차단방역으로 패럴림픽이 끝날 때까지 비발생 유지를 위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방역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주요 조치사항> - 경기장 반경 3km이내 가금농가 수매·도태 완료(197호 7,177수) 및 이행상황 재점검 - 3개시군 100~1만수 미만 농장(57호) 전담공무원 지정, 매일예찰 및 검사 -거점소독시설 2개소 추가 설치·운영(강릉, 평창 / 총25개소) - 농식품부 긴급방역비(2억), 행안부 특교세(21억) 확보 및 배정/총 23억원 - AI·구제역 특별 TF팀(2팀,14명) 운영,검역본부 특별점검반 지속운영(6개반,12명)
□ 현재까지 철저한 방역조치로 고병원성 AI 발생을 사전 차단하였으나 앞으로 남은 패럴림픽 기간에도 보다 강도 높은 차단방역 조치로 AI없는 안전한 대회 개최를 위하여,
□ 강원도에서는 본격적인 철새의 북상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철새도래지·소하천 주변과 인근 농가의 출입차량·사람에 대한 소독과 통제, 야생조수류 농장 유입방지(생석회 도포, 그물망설치 및 구서작업 등) 등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일선농가에 특별히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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