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동계 패럴림픽 성화 강원소방이 함께 뛴다 □ 강원도소방본부(본부장 이흥교)는 2018동계패럴림픽 성화봉송이 강원도에 입성하는 3월 5일부터 3월 9일까지 성화봉송 안전업무를 지원한다. □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3월 2일 제주, 안양, 논산, 고창, 청도에서 채화 후 서울에서 합화하여 3월5일 강원도로 입성한 성화봉송의 구간별 주자 800명 및 성화봉송 관계자의 안전을 위해 특수구급차 5대, 인원 10명, 성화봉송 지역축제 행사장에 펌프차 4대/11명, 구급차 4대/8명을 지원하여 각종 안전사고 등에 대비한다. □ 또한 이번 패럴림픽 성화봉송에는 엄격한 심사를 거친 4명의 강원도 소방공무원이 성화봉송 주자로 활동한다. □ 성화봉송 주자로 선발된 소기웅 정선소방서장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역대 가장 안전한 올림픽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매우 기쁘다.”며, “패럴림픽 또한 대형 사고 없는 안전한 올림픽을 염원하며 달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이흥교 도소방본부장은 “강원소방은 성화 불꽃이 최종 성화대에 점화되어 꺼지는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안전대책을 추진하여 모두를 빛나게 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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