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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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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소방, 해빙기 공사현장 추락·낙상 등 안전사고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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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江原道)
(2018.11.05. 19:37) 
◈ 강원소방, 해빙기 공사현장 추락·낙상 등 안전사고 유의

  【소방본부 (033-249-5662)】
강원소방, 해빙기 공사현장 추락·낙상 등 안전사고 유의
- 3월부터 공사장 안전사고 늘기 시작해 여름철(6~8월)에 가장 많이 발생
- 낙상이 36.5%로 가장 많아 / 안전수칙 준수 및 임시소방시설 설치 중요
 
 
□ 강원도 소방본부(본부장 이흥교)는 해빙기를 맞아 겨울철 중단되었던 건설공사 현장에 본격적인 공사가 재개되면서 공사장 붕괴나 낙하물에 의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 최근 3년(‘15~‘17)간 공사현장 안전사고 구조구급출동 현황을 보면, 총 1,103명을 응급처치 이송하였고, 이 중 사망자는 28명, 부상자 는 1,075명이 발생하였다.
※ ‘15년 387명중 사망 9명, ’16년 389명중 사망 14명, ‘17년 328명중 사망 5명(’18년 2월말 현재 33명중 사망1명)
○ 사상유형은 넘어져 부상을 입은 경우가 403명(36.5%)으로 가장 많았고, 추락하는 경우와 건설기계 중장비 등에 다치는 경우가 각각 207명(18.7%)이었다. 이어서 낙하물에 부딪히는 경우 156명(14.2%), 붕괴 물에 깔리는 경우 58명(5.3%) 등의 순이었고, 공사장 화재로 화상을 입는 경우도 10명(0.9%)이었다.
○ 월별로 보면 12월~1월까지는 13.1%(144명)로 낮지만, 공사가 재개되는 3월부터 5월까지는 22.9%(253명)로 사고발생율이 높아지다가, 6월~8월에 34.2%(377명)로 가장 높았으며, 9월~11월에는 다시 29.8%(329명)로 낮아졌다.
○ 지역별로 보면 원주 186명(16.9%), 강릉 123명(11.2%), 춘천 108명(9.8%), 평창 90명(8.2%), 삼척 82명(7.4%), 홍천 61명(5.5%) 등의 순이었다.
○ 연령대별로는 40~50대가 718명(65.1%)로 가장 많았고, 20~30대 137명(12.4%), 60대 이상이 248명(22.4%) 순이었고 남자가 1,067명(96.7%)였다.
 
□ 이흥교 소방본부장은
○ 해빙기에는 얼었던 지반이 녹아 약해지면서 붕괴나 침하,낙하물에 의한 안전사고가 늘어나므로, 건축물 지반침하나 옹벽 균열 징후 사전 점검, 추락방지 안전난간 설치, 안전모와 안전화, 장갑 착용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하며,
○ 특히, 용접?용단 등 불꽃을 발생시키거나, 인화성?가연성?폭발성 물질 등을 취급하는 공사장에는 소화기, 간이소화장치 등 임시소방시설을 설치하여 화재에 대비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 주요 사고 사례
- 2017년 10월 18일(수) 10:10분경 춘천시 동면 만천리 한 다가구주택 공사현장에서 안**(67세, 남)씨가 2층 발판에 미끄러지면서 추락, 의식을 잃고 병원이송
- 2018년 1월 9일(금) 07:09분경 동해시 발한동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정**(50세, 여)씨가 추락하여 머리를 다쳐 사망
- 2018년 2월 7일(수) 15:08분경 원주시 행구동 모 건축물 공사장에서 김**(32세, 남)씨가 3m높이에서 추락하여 갈비뼈 골절로 병원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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