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사회적경제비서관 강릉 방문, 평창올림픽에 참여한 사회적경제 기업인과 간담 □ 3월 15일 청와대 최혁진 사회적경제 비서관이 강릉지역을 방문하여 2018 평창올림픽에 참여한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참여 기업인에 감사를 표했다.
□ 강원도 사회적경제 기업은 2018 평창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동안 강 릉역, 올림픽페스티벌파크, 휘닉스파크 등 3개소에 사회적경제 상품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 올림픽 개폐회식 운영인력에게 로컬푸드 도시락 제공하는 사업에 참여했다. - 또한 취약계층이 올림픽을 참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공정여행 사업을 통해 참여자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 이 자리를 통해, 청와대 최비서관은 올림픽 기간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한 사회적경제 기업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활동하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졌음을 강조했다.
□ 이날 간담회에는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에 참여한 사회적경제 기업인과 지원기관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간담회 후에는 강릉지역 마을기업인 한울타리 마을을 방문하여 체험시설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