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수출기업 현장의 목소리 듣는다 - 2018 강원수출 대 토론회(3.20)- □ 강원도는 강원수출 확대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고, 2022년까지 수출30억불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열린 수출 대 토론회는 최문순 도지사와 수출유관기관장, 수출협회장, 기업대표 등 수출 관계자등 70여명이 참석, 장기적인 수출증대를 위한 수출기업 저변과 품목 확대를 위해 수출업무 전문가와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이에 대한 개선 방안을 찾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 특히,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에 따른 다양한 유산을 연계한 신강원 글로벌 수출시장 확대전략을 발표하였다. ※ 주요내용 △ 세계인이 찾는 강원상품 △ 수출경쟁력 강화 △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온·오프라인 플랫폼 구축 △ 강원브랜드 가치 제고 등
첫 수출에 성공한 기업의 사례 발표와 심도 있는 토론·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수출기업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다양한 수출현장의 당면 문제, 애로사항 등을 수출지원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종합적인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등 장단기 대응방안 수립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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