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올림픽 관광상품 개발 본격 추진한다 - 강원도-중화·동남아여행업협회(AITA) 포스트 올림픽 “관광상품 MOU체결” ① 올림픽 레거시, 기업체 인센티브, 동계스포츠, 한류 등 단체, FIT 올림픽관광 상품개발 적극추진 ② 올림픽파크, 월화거리, 관광지 답사 등 올림픽 레거시 활용 관광상품 적극추진 ③ 중화권, 동남아 대상 도내 외국인 관광객 유치 및 공동마케팅 적극협력
□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강원도는 올림픽 이후 레거시를 활용한 본격적인 포스트 올림픽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중화·동남아여행업협회(AITA)와 3월 27일, 18시 30분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에서 올림픽 레거시 관광상품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 중화·동남아여행업협회(AITA) 개요 > ㆍ 단 체 명 : (사)중화동남아여행업협회(Asia Inbound Tourism Association) ㆍ 창 립 일 : 2010년 10월 28일 ㆍ 회 장 : 한무량(화방관광 대표) ㆍ 조직구성 : 160여개 일반회원사 및 특별회원사 - 일반 여행업업체 132개사, 특별업체(면세점, 화장품업체 등) 32개사 - 전체 중화 및 동남아권 인바운드 물량의 70% 차지
□ 이번 협약은 올림픽을 통해 전 세계에 알려진 강원도를 올림픽 개최지와 연계하여 세계적 관광명소화 및 사계절 외국인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다양한 도내 관광상품 개발과 공동마케팅 협력체계 구축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에서 추진하는 협약으로, ○ 앞으로 본 협약을 통해 중화·동남아여행업협회는 ① 도내 체류가 포함된 올림픽 레거시, 기업체 인센티브, 동계스포츠, 개별(FIT) 및 단체 등 「2018 평창! 포스트 올림픽 관광상품」을 적극 개발하고 ② 중화권과 동남아권 관광객의 강원도 유치 확대를 위하여 강원도와 공동으로 관광세일즈 등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게 된다.
□ 한편, 중화·동남아여행업 대표로 구성된 AITA 회장 및 여행사 대표회원 등 80여명은 이번 협약에 앞서 강원도 및 강원도 경제진흥원, 강릉시, 도내 스키리조트 업계 등과 함께 「포스트 올림픽 강원도 관광과 레거시의 연계적 활용 방안」등을 주제로 한 전문가 토론회와 협약 다음날인 28일에는 올림픽 레거시 상품개발을 위한 팸투어를 실시하며 향후, 일본, 구미주 올림픽 레거시 시장 확대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 최문순 강원도지사는“전체 중화 및 동남아권 인바운드 물량의 70%를 차지하는 AITA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올림픽과 강원도 관광을 연계한 상호 협력관계 구축과 맞춤형 상품개발로 우리도를 찾는 중화·동남아 관광객을 위한 전략적 홍보마케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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