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랭지 채소류 수급안정을 위한 - 주산지 미니전망대회 개최 □ 강원도는 고랭지 채소류 수급안정을 위한 주산지 미니 전망대회가 2018. 4. 3(화). 14:00에 평창 용평리조트 타워콘도 에머랄드홀에서 개최된다.
□ 이번 대회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본부 주관으로, 정부의 농산물 수급안정 주요정책을 주산지 농업인·농협 및 담당공무원 등과 공유, 정책 이해도 및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 특히, 고랭지 채소류의 재배의향 면적 모니터링 결과를 농업인 및 관계자들에게 알려 농업인의 합리적 작목선택 정보 제공은 물론, 채소류 소비시장 패턴변화에 대한 대응전략 등을 집중 논의한다
□ 강원도는 도내산 고랭지 배추·무가 여름철 전국 유통량의 95%이상을 점유하는 등 여름철에 출하시기가 집중되어 있어, 농가소득 및 농업경영 안정화를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수급안정자금(11억원), 채소가격안정(13억원)
□ 강원도 유통원예과장(이영일)은“이번 전망대회는 농업인과 관계자들이 정부정책 및 재배의향 정보 등을 공유함으로써, 농업인의 합리적 작목선택과 재배면적 계획수립 및 고랭지 채소의 수급안정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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