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친절서비스왕』시상식 개최 ○ 강원도는 2017년도 대중교통 친절서비스왕 시상식을 3일 도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 대중교통 친절서비스왕은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서도 도민의 발로 맡은 바 책임을 다하는 운수종사들이 노고를 격려하기 위하여 지난 1999년부터 시상해 왔으며, 올해로 19회로써 교통분야 운수종사자들에게는 최고의 명예로운 상으로 인정받고 있다.
○ 금년에는 도내 9,767명의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시장·군수, 교통관련 시민단체로부터 후보자 37명을 추천받아, 현지실사 및 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선발된 22명에게 도지사표창과 함께 친절서비스왕 증표를 수여하였다.
○ 특히, 올해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의 주역 중 하나로 대중교통 운수종사자의 친절서비스 부분이 부각됨으로써 친절서비스왕에 대한 시상은 과거에 비해 그 의미가 크게 작용했다.
○ 강원도에서는 앞으로도 운수종사자의 사기앙양 및 자긍심을 고취시켜 대중교통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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