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강원도 신재생에너지 발전포럼’개최 □ 강원도는 5일 오후 2시 새롭게 이전한 한국기후변화연구원에서 「제6회 신재생에너지 발전포럼」을 개최했다.
□ 이번 포럼은 정부의 ‘2018년 경제협력권산업 육성사업’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고, 한전의 주요사업 소개를 통해 강원도 신재생에너지산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유관기관 관계자 및 전문가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 포럼은 △대전지역사업평가단의 ‘2018년 경제협력권산업육성사업(에너지·워터 그리드 사업)’에 대한 설명에 이어 △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 의 한전 에너지 신사업‘ 소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 경제협력권산업육성사업이란 시·도간 자율협력으로 구성된 경제협력권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 14개 협력프로젝트에 대해 총 814억원 규모의 국비가 지원되는 사업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강원대전이 경제협력권으로 묶인 에너지·워터 그리드 통합기기 및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사업설명이 이루어졌다. 사업설명을 위해 포럼에 참석한 대전지역사업평가단 관계자는 “향후 계획된 추가 공고에 이번 포럼에 참석한 강원도내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어진 한전의 에너지 신사업 소개에서는 기후변화대응, 에너지 안보, 수요관리 등 주요 에너지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한전에서 추진하는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사업, AMI구축사업, K-EMS기반 에너지 효율화 사업, 스마트 에너지시티 구축사업, 학교 태양광 사업 등에 대한 소개가 이루어졌다.
□ 포럼에 참석한 회원사 관계자는 “오늘 포럼은 신재생에너지 기업들의 향후 사업계획 수립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첨부 : (붙임)붙임 행사개요 1부 및 사진(웹하드 별도 게시).hwp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