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 안보 예비군이 지켜낸다” 제50주년 예비군의 날을 계기로 안보태세확립 의지 다져 ○「제50주년 예비군의 날」행사가 ‘18. 4. 6.(금) 오후 2시 춘천 제2군단 사령부 대연병장에서 개최된다. - 본 행사는 강원도통합방위협의회(의장 : 도지사 최문순) 주관으로 강원지방경찰청장, 강원지방병무청장 등 道 단위 기관단체장과 2군단장, 27·36사단장을 비롯한 군부대 지휘관과 예비군 지휘관 등 300여명이 참석
○ 주요내용을 보면, 예비군 육성ㆍ지원 및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한 4개 기관과 개인 8명에 대한 표창에 이어, 예비군의 날 창설 경축 ‘기념사’낭독, 예비군가 제창 및 주요 공연, 軍 장비 관람 및 행사 참관 학생들을 위한 서바이벌 체험 순으로 진행되며,
○ 식후행사로는 예비군 창설 기념일을 축하하는 한국전통타악그룹 태극의 대북공연과 제1야전군사령부의 의장대 및 태권도 시범공연이 마련된다.
○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그간 묵묵히 우리도민의 안보 버팀목이 되어준 예비군 창설 50주년을 축하 하고, 우리도가 평화자치도로서의 의의와 위상을 높여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 한편 강원도에서는, 매년 예비군의 날 행사는 물론, ‘모범예비군 초청 워크숍’, ‘예비군 육성지원사업’ 등 예비군의 사기진작과 향방작전 물품지원을 위한 여러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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