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천 홍수조절용 댐 건설사업 본격 추진 - 전국 최초 “주민건의형 소규모댐”건설 -
○ “주민건의형 소규모댐” 으로는 전국 최초로 건설 중인 원주천 홍수조절용댐 건설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 원주천댐은 ‘98, ’02, ‘06년 집중호우 및 태풍피해가 발생하는 등 최근 12년간(’98~‘09년) 사망5명, 이재민 70명의 인명피해와 586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원주지역에 더 이상 홍수피해가 발생하지 않게 하기 위해 홍수조절용으로 추진되고 있다.
○ 현재, 주민 호응이 매우 높아 원만하게 보상이 진행되는 등 본격적으로 댐 건설에 착수 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고 있다. - 국토부는 환경피해를 최소화 하고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주민건의형 소규모댐” 건설을 추진하여 ‘12.12월 처음으로 3개의 소규모댐 후보지를 댐건설 장기계획에 포함시켰다. - 이중 2개지역은 추진상 난항을 격고 있으나, 원주천댐 건설사업만은 유일하게 원만히 진행되고 있어 국내최초의 ‘주민건의형 소규모 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 최문순 지사는 4.17일 국비확보를 위해 국토부 손병석 제1차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원주천댐 건설사업의 원만한 추진과, 원주천의 항구적인 재해예방 사업에 국비를 대폭 활용하는 방안을 건의 했고 손병석 차관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 한편, 도 에서는 4.19일 10:00 댐 건설 진행사항을 현지에서 점검하고 하루라도 빨리 댐 건설 착공을 할 수 있도록 지원책을 모색할 예정이다. □ 위치도 □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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