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저수지·양배수장 비상대처 훈련 실시 □ 도내 농업용 저수지 및 양·배수장에 대한 비상대처 훈련 실시 ○ 강원도는 집중호우 및 지진 등에 의한 저수지 붕괴, 배수장 가동중단 등 예기치 못한 재난이 발생했을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18년 저수지 및 양·배수장 비상대처 훈련계획」을 수립하고, 현장훈련을 `18.4.2.~4.27.(25일간) 진행하였다. ○ 훈련은 영농기 이전에 실시하여 영농환경에 피해가 없도록 실시하였으며, 비상대처계획(EAP)가 수립된 100만㎥이상의 저수지, 560kW(750HP) 이상의 배수장 등 대규모 시설을 중점으로 실시하고, 이외 훈련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시설에 대해서도 훈련을 추진하였다. ○ 이번 훈련은 시설관리자,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 등의 비상상황에 대한 위기 대응능력 제고 및 안전의식을 고취하여 자연재난 대처에 만전을 기하기 위함이다.
□ 강원도는 ○ 형식적인 훈련으로 끝나지 않기 위해 발생 가능한 가상의 상황을 부여하여 상황에 맞는 적절한 대응을 유관기관 및 마을주민들과 함께 진행하였고, 훈련종료 후에는 문제점 및 개선의견을 보다 적극적으로 평가 및 반영하여 한층 실질적인 훈련이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 비상대처 훈련을 실시로 ○ 안전한 강원도를 만들고, 강원 도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현업 및 영농 활동에 전념하여 강원도의 비전인‘소득2배 행복2배’의 강원도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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