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 예방과 HIV 감염인 지원을 위해 민관 공동 워크숍 개최 - 「에이즈·성매개 감염병 관계자 워크숍」, 4.26.~27. 강촌 엘리시안리조트에서 개최 - 강원·영·호남지역 보건소 담당자 100여명 참석 - 최신정책 및 정보교류, 감염인의 인권보호와 지원 효과 기대
□ 강원도와 대한에이즈예방협회 강원지회는 에이즈·성매개 감염병 담당 공무원의 역량제고와 전문성 향상을 위한「2018년 강원·영·호남지역 에이즈·성매개감염병 관계자 직무향상 워크숍」을 4.26.(목)~27.(금) 양일간 강촌 엘리시안 리조트에서 개최한다.
□ 강원·영·호남 지역 보건소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하여, 에이즈에 대한 최신정책과 전문지식 등 최신정보를 교류하고, 감염인의 인권과 지원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 이번 워크숍에는 HIV감염인의 보호 및 지원이 인간의 기본적 권리임을 인식하고, 의료진의 부당한 진료 거부사례와 사회적 인식전환의 필요성을 다루고, 청년 HIV감염인의 삶 그리고 대화를 통해 감염인을 직접 만날 계획
□ 도와 대한에이즈예방협회강원지회는 에이즈는 효과적인 치료법이 도입되어 꾸준한 치료로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만성질환으로 자발적 검진을 통한 조기발견과 조기치료가 가장 중요하며, 무엇보다 “에이즈 예방과 감염인 보호·지원을 위해서는 감염인에대한 사회적 차별이나 편견해소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