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복지실현, 구도심활력 충전 “도시재생 뉴딜”도 선정분 국비 300억원 확보!! - 도 선정분 작년 250억원보다 증액, 3곳 선정→ 4곳 선정 확대 - 중심시가지형 중앙 선정결과에 따라 150억원 추가 확보 가능
□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4월 24일 도시재생특별위원회에서 의결·발표한 ‘2018년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계획’에서 강원도선정분 국비 300억원을 확보했다. ○ 금년도는 작년 배정액 250억원보다 많고, 시·도별 예산총액 범위 내에서 사업유형 및 개수를 탄력적으로 선택할 수 있게 하는 “예산총액배분 자율선정” 방식 도입으로 도선정분을 3곳 → 4곳으로 확대할 수 있게 됐다.
○ 또한, 중앙선정분인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뉴딜사업 선정 결과에 따라 국비 150억원이상 추가확보가 기대된다 * 전국 100곳: 광역선정 70곳, 중앙선정 30곳(지자체 신청 15곳, 공공제안 15곳) ** 공모일정: 공고접수(7월초) → 평가(7월) → 선정(8월초) → 최종결정(국토부, 8월말)
○ 그동안 도지사를 비롯한 도 지휘부가 지역균형발전 차원으로 시·도 선정물량 균등배정을 국토교통부에 지속 건의한 결과다.
□ 이에 박재명 건설교통국장은 ○ 강원도형 도시재생 조기추진을 위해 금년도 공모 수요조사를 통해 공모 예정 시군을 방문, 사전준비 사항을 컨설팅하는 등 중앙선정분을 포함해서 5곳이상이 선정되도록 최대한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아울러, 시군에서도 전담조직 및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조기 구축하여 도시재생 뉴딜사업 유형별 대상지를 꾸준히 발굴하고 지역주민들과 충분히 논의하여 실현 가능한 사업계획을 준비해 줄 것과 -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소규모 주민제안사업 공모와 도시재생 프로젝트팀 운영, 도시재생 뉴딜 사업화 지원 등 다양한 공모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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