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랭지 안정적 생산기반 확립을 위한 - 고랭지채소 농가 간담회 개최 □ 강원도는 고랭지 농업의 안정적 생산기반 확립과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도모하고자 5. 1.(화) 고랭지채소 농가 대표 17명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이번 간담회는 최근 기상이변과 연작 피해로 생산량과 상품성이 저하되고 있는 고랭지농업의 현실을 강원도와 농업인이 함께 고민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이다.
□ 강원도 고랭지는 무·배추, 양배추 등의 주산지로 7 ~ 9월 전국의 92%를 생산하고 있는 지역이다.
□ 강원도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강원 신농정 계획에 적극 반영하여 고랭지 농업의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 필요한 실질적인 토양 복원 대책을 마련하고자 한다.
□ 더불어, 고랭지채소의 수급안정과 채소가격 안정지원 확대를 통해 생산 농가의 소득을 안정적으로 보장하고 산지 조직화 규모화를 통한 시장교섭력과 경쟁력을 높여 고랭지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지속 제고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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