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강원도 전통시장 주차장 대폭 확충된다” - 국비 지원 5개 시장 선정, 208억 확보(전년비 4.2배 규모) -
□ 전통시장 이용 고객의 단골 불편 사항인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주차장이 대폭 확충된다. □ 강원도는 올해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공모에 도내 5개 시장이 선정되어 208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 올해 강원도에서 확보한 사업비는 지난 해(50억원)에 비해 415%(158억원) 증가한 것으로 경기도*에 이어 17개 시도 중 2위 규모다. * 경기도 전통시장 규모(18,214점포) 강원도(6,006점포) 3배, 강원도 전통시장 규모 전국 12위
□ 도는 올해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 공모사업에 최대한 선정되기 위해 치밀하게 평가를 준비하였다.
○ 국비 확보의 선결과제인 부지를 확보하기 위해 전통시장 인근 공유지 및 상인회 소유 부지 등 가용 부지에 대해 세밀히 검토하였으며,
○ 사업추진에 대한 상인 동의서를 신청 전에 확보하는 한편, 건축사 등 민간 전문가를 통해서 사업타당성 등에 대한 컨설팅도 선행했다.
□ 강원도 최정집 경제진흥국장은 “앞으로도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쇼핑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차장조성, 화재감지시설 설치 등 전통시장 고객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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