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대비 농업용 수리시설 및 공사현장 안전점검 실시 □ 도내 저수지, 배수장 등 주요 수리시설물 및 공사현장에 대해 안전점검 실시 ○ 강원도는 본격적인 집중호우 및 태풍에 의한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18년 우기대비 수리시설 및 공사현장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점검계획」을 수립하고, `18.5.2~5.31까지 안전점검을 추진한다. ○ 지자체 전수점검 뿐만 아니라, 농림축산식품부 총괄로 공무원과 민간전문가가 함께 점검에 참여하여 안전점검의 신뢰도를 높일 예정이다.
□ 점검 결과 현장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 보수·보강이 필요시 대책강구 후 적절한 조치 실시 ○ 점검결과 현장시정이 가능한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지시정하고, 점검과정에서 지적된 사항은 우기철(6월말) 이전 보수·보강 등 안전 대책을 강구할 예정이다. ○ 또한 부실현장에 대해서는 벌점을 부과하고, 피검자의 조치결과를 사후 확인하여 미 이행 시에는 건설기술진흥법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
□ 앞으로 강원도는 ○ 주기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점검내용을 면밀히 검토하여 농업용 수리시설 및 공사현장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고, 농민들이 영농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