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하반기 '강원도 노사민정협의회' 개최 - 노사화합을 통한 강원도형 일자리 모델 개발과 확산 -
□ 강원도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 강원도지사)는 5월 17일 춘천 KT&G 상상마당에서 2018년 상반기 협의회를 개최한다.
□ 이날 협의회에는 ○ 최문순 강원도지사, 문성현 경제사회발전 노사정위원회 위원장 김임형 한국노총강원도본부 의장, 박동언 강원경영자총협회장 한명옥 강원도여성단체협의회장, 강운경 강원고용노동지청장, 등 노·사·민·정 대표 30여 명이 참석하여, ○ 2018년 「강원도 노·사·민·정」상생협력 공동선언 협약을 체결하고, 2018년 강원도 노사민정협의회 사업과 일자리 기본계획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 또한, 유관기관·단체의 주요사업에 대한 협조사항과 노사상생방안, 강원도형 일자리 모델 개발과 확산 등에 관한 자유 토론을 진행한다.
□ 2018년 「강원도 노·사·민·정」상생협력 공동선언 협약식에서는 ○ 최문순 강원도지사, 김임형 한국노총강원도지역본부 의장 박동언 강원경영자총협회장, 한명옥 강원도여성단체협의회장 강운경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장이 공동선언문에 서명을 하고, ○ 강원도형 일자리 모델의 개발과 확산, 근로자 안심공제사업 활성화, 기업의 고용안정과 근로자의 고용 환경 개선 등을 위해 노력하자는 내용이다.
□ 올해 강원도 노사민정협의회에서는 ○ 지역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으로 ‘신중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사민정 컨퍼런스’ 등 11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 신중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사민정 컨퍼런스, 사회적 약자 일자리 확대를 위한 전문가 토론회, 노사갈등 조정 전문가 양성교육, 지역 고용거버넌스 활성화 포럼, 생활임금제 추진 등 고용안정과 취업난 해소 및 고용률 제고를 위해 노·사·민·정이 공동 협력하는 등 노사화합과 노사상생의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 도 관계자는 ○ 이번 노사민정협의회와 공동선언대회 개최는 “사회적 대화의 장인 노사민정협의회가 강원도의 여건 및 특성에 맞는 일자리 모델의 개발과 확산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는 자리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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