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 현장대응력 강화 뉴 패러다임 구축 □ 강원도소방본부(본부장 이흥교)는 소방본부 출범 후 매년 실시해오던 ‘소방행정종합평가제도’(관서평가) 폐지 및 ‘외근부서 불필요한 일 줄이기’ 시책 중점추진을 통해 119안전센터, 구조대, 구급대 등 현장에서 활동하는 대원들의 행정적 부담을 대폭 경감시키고,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한다. □ 도내 16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40개 내외의 지표로 매년 평가하여 우수관서를 시상하던 경쟁위주의 소방행정종합평가 제도를 전면 폐지 및 행정력을 간소화하고, 대신 정책목표 달성에 주안점을 두어 소방정책을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 또한, 외근부서의 면밀한 직무분석을 통하여 행정력 낭비요소로 판단되는 사항들을 과감히 축소 내지는 폐지하고, 현장대응 훈련 및 소방활동 검토회의 등의 내실화를 통해 현장대응력 제고에 심혈을 기울일 방침이며, □ 행정력을 최소화하는 대신 현장대응력을 강화하는 선택과 집중의 새로운 패러다임 정립을 통해 실질적으로 소방서비스의 수혜자인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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