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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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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일본뇌염 매개모기 올해 첫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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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江原道)
(2018.11.05. 19:38) 
◈ 강원지역 일본뇌염 매개모기 올해 첫 발견

  【보건환경연구원 (033-249-6417)】
강원지역 일본뇌염 매개모기 올해 첫 발견
- 지난 해에 비해 3주 빨리 출현 -
 
① 2018년 5월 16일 춘천지역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 첫 발견
② 주변 유충서식지(고인 물) 제거 및 개인보호를 위한 개인청결 유지, 모기장, 기피제 사용
③ 생후 12개월~12세 아동은 일정에 맞춰 예방접종 권고
 
□ 강원지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확인되었다. 이는 봄철 기온상승으로 모기의 활동시기가 빨라진 것이 원인으로 판단된다.
 
□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이태준)은 도내 8개 지역(춘천, 강릉, 횡성, 고성, 철원, 양구, 화천, 인제) 총 11개소를 대상으로 ‘일본뇌염 및 말라리아 매개모기 감시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감염병 매개모기의 분포 및 밀도 변화와 병원체 감염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 본 감시사업 결과, 5월 3주(21주) 춘천지역에서 채집한 모기 가운데 일본뇌염을 매개하는 작은빨간집모기 2마리가 채집되었으며, 이는 지난해 보다 약 3주 정도 이른 시기에 채집된 것이다.
*2017년에는 6월 2주(24주)에 강릉에서 첫 작은빨간집모기가 채집됨.
 
□ 지난 4월 질병관리본부는 부산에서 올해 첫 번째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를 확인해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하였으며, 강원도의 경우, 최초발생지역보다 약 7주 늦게 채집되었다.
*2018. 4. 1.자 일본뇌염주의보 발령(질병관리본부)
□ 일본뇌염을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 모기로,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하는데,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모기에 물리면 99% 이상은 무증상이거나 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극히 드물게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고, 뇌염의 20~30%는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기 때문에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일본뇌염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예방접종을 받는 것으로,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에서 만 12세 아동은 표준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만 12세 이하는 보건소 및 전국 1만여 지정 의료기관에서 주소지에 관계없이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음.
 
□ 또한, 일본뇌염 예방을 위해서는 모기의 활동이 활발한 시기(7월~10월 하순)에 야외 활동 시 피부노출을 최소화하고, 모기를 유인할 수 있는 진한 향수나 화장품 사용을 자제하고 가정에서는 방충망이나 모기장 설치 등 모기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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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江原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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