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석두 강원도지사 권한대행 “안정적인 도정운영과 선거중립 강조!” - 5. 23.(수) 10:00, 실국장회의 개최 -
□ 강원도는 5월 23일부터 다음달 13일, 지방선거일까지 송석두 강원도지사 권한대행(행정부지사)체제로 운영된다. ○ 이는 지방자치법 제111조에 의거,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6.13 지방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한 데에 따른 체제 전환이다.
□ 송석두 강원도지사 권한대행은 5. 23.(수) 10시, 신관소회의실에서 실국장회의를 주재하고 권한대행체제에 따른 도정공백 최소화와 안정적인 도정운영을 위한 실국별 주요 당면현안을 점검하였다. ○ 또한, 이날 회의에서 공무원으로서의 선거중립과 공직기강 확립, 각종 재난사고 사전 대비 철저, 신속한 민원처리로 주민 불편 최소화 등 권한대행체제 기간 동안 한 치의 누수 없는 안정적인 도정운영을 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특히, 송석두 강원도지사 권한대행은 ① 안정적인 도정운영 및 당면 현안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 내년도 국비확보, 남북교류협력 사업 준비, 집중호우에 따른 평창·정선·홍천지역 등 농작물 및 침수피해 수해 복구지원은 물론, ② 지방선거 관련 공무원 선거중립 및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 공무원의 sns활동 관련 공직선거법 위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교육 강화 - 선심성 예산집행, 보안자료 유출행위 등 선거관여 가능성 행위 자제 - 업무 지연, 민생현안 방치 등 행정공백 최소화 ③ 재난·재해 선제적 대응 및 피해 최소화 - 선제적 상황관리 체계 구축 및 인명피해 우려지역 집중관리 - 각종 사건·사고 화재 등 재난에 신속대응 및 보고체계 유지 -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사전안전 점검 등을 강조하였다.
□ 아울러, 이날 회의가 끝난 후 송석두 강원도지사 권한대행은 지난 폭우로 인한 정선 알파인경기장 산사태 현장을 점검한다.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