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도사업 예산 집행은 더 신속하게, 우기대비 현장 관리는 더 안전하게 - 5. 24.(목) 지방도 사업 공사관계자 회의 개최, 약 40여명 참석 - 지방도 사업 신속집행 및 우기대비 현장 안전관리 추진 방안 집중 논의
□ 강원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지도·지방도 건설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재정 신속집행 상황 및 우기대비 현장 안전대책을 점검하는 「지방도사업 공사관계자 회의」가 김명식 도로철도과장 주재로 5. 24.(목) 오후 3시 국지도70호선 대곡~반곡간 도로건설공사 건설사업관리단 상황실에서 개최 ○ 현장별 담당, 공사관리관 및 책임건설사업관리기술자, 현장대리인 등 총 40여명 참석 ○ 2018평창동계올림픽 이후 건설공사 축소에 따른 건설경기 침체 우려에 따라 예산 신속집행 추진 및 우기대비 철저한 현장 안전관리를 당부
□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현장별 추진 공정을 철저히 점검하여 만회 대책을 수립하고, 공사 기성검사 및 관급자재 납품·검수 일정을 논의하는 등 신속집행 목표률 58%를 달성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하고, 위축된 실물경제 회복 및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도에서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강원상품권’의 현장별 사용 방안에 대해서도 공유
□ 또한, 집중호우 등 여름철 우기대비 현장관리 방안 및 사전대비 단계, 상황관리 단계, 현장조치 단계 등 상황 단계별 조치사항에 대한 업무연찬과 함께 철저한 현장 안전관리 집중 추진 당부
□ 김명식 강원도 도로철도과장은 “도로건설 공사는 지역경기에 직접적인 영향이 있는 대형 사업으로, 도민의 안전한 이동 복지권 확보 및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예산부서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도내 간선도로망 확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힘
□ 한편, 도에서는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도로건설 현장의 안전사고 방지 및 견실시공 유도를 위하여 국지도70호선 반곡~남산간 도로확포장공사 등 총 17개 국지도 및 지방도 사업장에 대하여 5. 30. ~ 6. 8.까지 7일간 일제점검을 실시할 계획
첨부 : 지방도사업 공사관계자 회의 개최계획.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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