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월드컵 전통시장 장터 응원전 - 6.18(월),24(일),27(수), 춘천풍물시장 등 도대표시장 9개소 동시 개최 -
□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전통시장 장터 응원전이 5. 18(일) 18:00 스웨덴전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대표팀 출전경기가 열릴 때 마다 춘천풍물시장 등 도내 9개 대표 전통시장에서 일제히 개최된다. ○ 장터응원전은 국가적 빅스포츠이벤트 응원전 참가자들이 전통시장의 먹거리, 즐길거리 등을 만끽하면서 자연스럽게 전통시장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강원도가 처음 추진하는 융복합마케팅이다.
□ 응원전 참가자들은 전통시장의 특색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다.
○ 응원전을 개최하는 전통시장 상설점포에서는 메밀전병 등 부침개류, 닭강정을 비롯한 강원도 전통음식과 봄봄(춘천), 지장수(동해), 곤드레만드레(정선), 메밀(평창) 등 막걸리를 비롯한 다양한 향토주류를 판매하고,
○ 야시장 이동식 매대에서는 청년상인, 결혼이민여성, 경력단절여성 등 다양한 경력의 창업자들이 소고기안심큐브스테이크, 닭꼬치, 어묵 등 퓨전 먹거리와 츄로스, 바나나구이 등 다양한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다.
□ 또한, 본격적인 응원전에 앞서 야시장 운영을 비롯해 지역문화예술인들의 버스킹, 유명 연예인 초청공연, 전문 치어리더와 함께하는 응원 연습, 관객 장기자랑 등의 프로그램도 펼쳐질 예정이다.
□ 이번 러시아월드컵 대표팀에는 프리미어리거 손흥민 선수(FW?토트넘핫스퍼?춘천)를 비롯해 오반석 선수(DF?제주유나이티드?강릉제일고) 등 도 출신 선수들이 포함되어 있어 도민들의 관심이 어느 때 보다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 최정집 경제진흥국장은 “이번 장터응원전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스포츠마케팅을 융복합한 것으로, 앞으로도 국가 차원의 다양한 빅이벤트 연계 마케팅 사업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붙임 : 전통시장별 러시아월드컵 장터 응원전 개최 계획 1부.
첨부 : 시장별 월드컵 장터 응원 개최 계획(안).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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